[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케이(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선정돼 남도 음식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케이-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간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예술․체육․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케이-컬처를 즐기도록 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이벤트를 선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