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레이저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이자 호남권 유일의 국가 대형연구시설인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에 도정 역량을 쏟고 있는 가운데 국내 레이저계의 숙원인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전남도는 9일 도청에서 7개 대학교와 광학․레이저 산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중장기 레이저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레이저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