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관내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소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행복동구택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동구택시’ 사업은 관내 버스 운행 횟수가 적은 교통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월 2매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용권 1매당 최대 1만 5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