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토부장관·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7일 발표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주요내용과 후속조치 등에 관해 논의했다.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및 1기 신도시 지자체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3월 안양 내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특별정비(예정)구역을 신속히 지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