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中풍선, 100% 민간용 아니다”]

중국이 미국 영공을 침범한 정찰풍선에 대해 민간용이라며 미국 당국이 이를 격추한 것은 지나친 대응이라 반격하는 가운데 미 국방부의 팻 라이더(Pat Ryder)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중국의 정찰풍선은 100% 민간용이 아니다”면서 중국의 공세에 정면 대응을 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