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이 7일(현지시간) 공개한 미 해군 폭발물처리반 소속 장병들이 지난 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앞바다에서 중국 정찰풍선 잔해를 수거하는 장면. 사진=[미 해군]

미국 국무부가 9일(현지시간) "미국을 넘어온 중국 풍선에 통신을 수집할 수 있는 안테나가 장착돼 있었다"며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의 감시 프로그램에 대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