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동순)는 9일 국립공원 내 겨울철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밀렵단속 및 불법엽구 제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암군청, 월출산 자원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엽구를 비롯한 쓰레기 50kg을 수거했다. 또한, 밀렵·밀거래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밀렵·밀거래 단속도 병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