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일 관내 경로당(현경면 동산마을)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생활양식 변화 등에 따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늘면서 만성질환에 대한 적극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9개 읍․면 경로당을 월 2회씩 방문해「효사랑 경로당 방문 통합건강관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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