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독특한 답례품을 연달아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8일 진행예정인 「천하장사와 함께하는 식사데이트권」이 열띤 호응 속에 현재 기부자를 모집 중인 가운데 군은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F1서킷을 전문카레이서와 함께 질주하는 새로운 상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