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청 백운광장 미디어월을 통해 가족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첫 영상편지는 청각‧언어 장애를 지닌 농아인과 태평양을 건넌 뒤 남구에 터를 잡은 다문화가정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10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이들이 띄운 영상 편지는 오는 16일 오전 8시부터 광주시민들에게 전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