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법무부에서 주관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은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 군은 지난해 406명을 도입해 관내 어가에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