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안철수 당대표 후보가 7일 서울 강서구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오는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승부를 겨룬다. 김기현·안철수 양강 구도가 굳어진 가운데 천하람 후보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천 후보가 안 후보의 표를 잠식하는 가운데 전당대회가 1차 투표로 끝날지 여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