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인 전통상수활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수’는 100세의 옛말이고 ‘활법’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전수되는 법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상수활법이란 100세까지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기 위한 전통적인 수기치료법이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인 목, 어깨, 허리통증, 무릎과 관절통증 등을 근육 신경 조정을 통해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