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 평여119안전센터 구급대가 지난 1일 화장동 산업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심정지 사고에 출동해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사람이 일하다가 갑자기 의식이 없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 직장 동료가 A씨(남성,60대)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