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남 영암군이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특별모금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의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늘어남에 따라 군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고민한 끝에 군 산하 공직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특별모금 운동을 전개, 긴급구호를 위한 모금에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