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연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국가의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10일 고흥군에 따르면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해 군청로비 앞에 성금모금함을 설치하고, 구호 성금 모금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