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1일 고흥 마리안느와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대한민국 100년을 책임지는 청년 핵심 리더 1천200명 육성을 목표로 ‘호남 청년 아카데미’를 출범시켰다.

호남 청년 아카데미는 전남도 민선 8기 김영록 지사의 대표 공약사업이다. 전남을 넘어 세계로 도약을 준비하며 대한민국 미래사회를 선도할 청년을 발굴해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청년 리더 양성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