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12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방한의류를 시급히 지원하기 위해 사회단체 긴급회의를 갖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모집한다.

이날 회의에는 보성군 12개 읍‧면장과 이장단협의회, 보성군새마을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대표 6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