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의회(의장 이재학)는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에 나섰다.

공영민 군수(오른쪽)와 이재학 의장(왼쪽)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13일 전개된 캠페인은 공직자가 앞장서 군민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