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환경사원의 가족과 함께하는 휴식권 보장을 위해 2월 20일부터 작업종료시간을 16시에서 15시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을 통해 5시에서 16시까지였던 환경사원 근무시간이 5시부터 15시로 변경되었으며, 휴게시간은 오전 휴게를 ‘8시부터 9시30분’ 에서 ‘8시에서 9시’로, 오후 휴게를 ‘12시부터 13시30분’에서 ‘12시에서 13시’로 각각 30분씩 단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