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고혈압 응급환자 2명이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을 실시했다.

13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32분께 신안군 상태도에서 주민 A씨(80대,여)가 심한 어지럼증으로 호소하며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