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와 천주교광주대교구가 취약계층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는 의료비 지원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9일 병원 5층 접견실에서 수술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사각지대 환자 3명에게 ‘사랑의 의료비’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