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평생교육의 날개를 활짝 펼쳤다. 지난 9일 지도강사 공개 선발을 시작으로 오는 16일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원예치료사’ 등 64개 강좌에 1,16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 봄학기 지역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거나 제한적이었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지역민의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