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3개국어 소방안전교육 영상을 제작해 13일부터 배포에 나섰다.

소방안전교육 영상 제작 광경(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기존 교육영상과 다르게 고흥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통번역사, 고흥군 이주여성이 직접 참여해 대본을 숙지하고 소방안전 요령을 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