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13일 오후 전남 여수 모사금 해수욕장에서 72기 간부후보생 및 247기 신임경찰과정 학생들이 바다에 직접 발을 담그고 각오를 다지는 입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해식은 지난달 28일 입교한 각 과정 신임학생 340여명이 바다에 발을 담가 바다를 느끼고 해양경찰로서 명예심과 사명감을 형성하려는 핵심가치 수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