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정무위, 광주 동구남구갑)은 2월 13일(월) 오전 민주유공자법제정추진단과 함께 본회의에 참석하는 국회의원들을 상대로「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이하 민주유공자법)」제정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했다.

민주유공자법은 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사망 또는 행방불명, 상이를 입은 사람을 민주유공자로 예우하고, 그 유족 또는 가족에 대해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법이다. 동법은 제15대 국회부터 현재 21대 국회까지 회기 발의되었지만, 제대로 된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