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남도청 펜싱팀 유단우(에뻬)와 최세빈(사브르)이 국제펜싱연맹(FIE)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전라남도는 12일(한국시각) 전남도청 펜싱팀 유단우와 최세빈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대회 국가대표로 출전, 에뻬 단체전과 사브르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과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