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3일 장흥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환자 관리 강화와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시군 치매인심센터, 광역치매센터 관계자 등 65명이 참석해 치매정책과 코로나19 3년 동안 치매 관리 한계 등을 돌아보고, 치매예방 활동과 증가하는 치매환자의 돌봄 지원 등 전남형 치매관리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현장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