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가 시민의 부동산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시민맞춤형 부동산 거래상담소’가 호응을 얻고 있다.

2014년부터 운영중인 ‘시민맞춤형 부동산 거래상담소’는 지난해 말까지 총 775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2014년 18건에서 2022년 105건으로 증가세를 보여, 앞으로도 시민들의 상담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