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질병·사고·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광주광역시 7대 돌봄서비스인 ▲취사·청소·세탁 등 가사 지원 ▲영양식 등 식사 지원 ▲병원 등 동행 지원 ▲안전 생활환경 조성 등 안전 지원 ▲간단 수리·방역 등 주거 편의 및 구 자율사업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 등을 운영 가능한 제공기관을 선정, 오는 4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