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미국에서는 비알코올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몇 잔의 맥주나 칵테일이 사교 모임의 필수품이었던 때가 사라지면서 최근에는 무알코올 음료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

조사 업체 닐슨 IQ(Nielsen IQ)에 따르면 2021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미국에서 무알코올 음료의 총 판매액은 3억 9,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