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가수 임영웅은 지난 10일 종료된 ‘트롯 투표-리매치’ 시즌12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380만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에 기부하며 훈훈한 선행 소식을 전했다.

임영웅은 최종 35,478,445표를 획득하여 우승자로 등극, 시즌3부터 시즌12까지 단 한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으며 10관왕의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다. 임영웅은 이번 우승 상금 380만원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4,250만원의 기부금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