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2023 영암월출산배 중등야구대회 윈터리그」가 2월 7일(화)부터 13일(월)까지 7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암종합스포츠타운 야구장과 시종 마한 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윈터리그 야구대회는 전국 11개 중학교, 3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으며, 인천 신흥중학교와 경기 연세중학교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 경기 소래중학교와 경기 화성BC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