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사)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가 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지원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정용연 병원장과 생명나눔실천본부 광주·전남지역본부장 현지 스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과 장기기증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