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13일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자체개발·제작한 냉각용 특수 관창을 활용하여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2018년 이후 전기차 화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열폭주)를 진압하기 위해서는 큰 수조에 전기차를 담가 배터리 열을 내리는 방법이 있으나 물을 채우는데 장시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