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 고흥119안전센터는 겨울철 화재에 취약할 수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주택화재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했다.

감지기 설치 광경(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소방력 보강과 각종 화재예방대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22년도에 주택화재가 전년동기 대비 507건에서 533건으로 5.1%(26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