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드론·AI 기반의 지능형 낙지자원 관리 고도화」의 평과결과 우수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19년부터 지능정보기술(ICT)을 활용하여 농어촌의 생산성 향상, 안전강화 및 생활편의 서비스 발굴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신안군은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총 13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연속 추진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