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이번 겨울철 기간을 시작으로 화목보일러에 대한 지속적인 화재안전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난방 등 계절용품 화재는 총 1만 9210건이다. 이 중 화목보일러가 3751건(19.5%)으로 가장 많았고 열선 3131건(16.3%), 전기장판․담요 등 2443건(12.7%), 전기히터 2186건(11.4%)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