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3월부터 관내 모든 시내버스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 호남 최초로 시내버스에 4세대(4G) 와이파이를 구축한 바 있으며, 최근 통신사와 협의를 마치고 이번 달 시설 고도화를 통해 순천 시내버스 176대 전체에 5G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