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14일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소재 27개 지구 사업 예산 210억 4,600만 원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노후·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의 보수·보강 등을 통해 태풍이나 집중호우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농민들의 영농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