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4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0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로써 기존 40명을 포함해 총 50명이 올해 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한다.

시민참여단은 이날 선서문 낭독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핵심 파트너로서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서구, 여성의 참여로 성장하는 서구, 여성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