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전진우)는 2월 14일 제29대 회장취임 및 출범식을 개최하고 목포대 의과대 및 부속병원 설립을 촉구하는 7만 목대인 결의문을 채택했다.목포대 동문 및 지역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지를 표명하였다.

제29대 총동문회 전진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남은 의과대와 부속병원이 없는 유일한 지자체로 이는 또 다른 형태의 지역 차별임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