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 모집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첫 아이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모 330쌍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시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임신 지원 정책의 하나로 시행하는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으로, 첫 아이를 원하는 예비부모에게 상·하반기 2기로 나눠 임신 관련 건강검진비를 최대 30만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