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본선 진출자 4명이 확정된 이후 당대표 적합도 다자 구도에서 김기현 후보가 38.6%로, 안철수 후보(29.8%)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친이준석계 천하람 후보는 10%대로 3위를 차지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결선투표 가상대결에선 김 후보가 49.1%를 기록해 안 후보(42.0%)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