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취약계층 환자를 돕기 위한 전남 낙농인들의 의료비 후원이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전남지역 낙농인들의 친목 모임인 ‘낙농연 일사천리회’ 박충남 회장과 회원들이 병원을 찾아 의료비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