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김병내)는 난방비 급등과 관련해 정부 및 광주시에서 한시적으로 특별 지원한 난방비와 별개로 소외계층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구비 4억5,800만원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강진으로 인명 피해와 이재민 발생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맹국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청장협의회 차원의 성금도 보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