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코로나19와 우-러전쟁, 인플레이션 등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농수산물의 수출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민 구눗를 비록산 고흥군농수산물 수출개척단 체코 활동(이하사진/고흥군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에서 지난 1월 제공한 농식품 수출정보 통계자료에 의하면 고흥군 수출액은 8천5백21만9천불(한화 약1천48억원)로 전년도의 8천2백43만6천불보다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