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다둥이 꿈 키움 사업’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둥이 꿈 키움 사업’이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기업과 다자녀 가정 간 일대일 결연을 통한 후원사업으로, 올해로 6년째 128개 기업이 참여해 130가정에 총 1억 5천 6백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