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무소속 기초의원들로 구성된 '광주시 무소속 기초의원단'은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주관 양금덕 할머니와 함께하는 한일굴욕외교철회를 위한 전국 500곳 1인시위에 동참했다.

2월 15,16일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광주전남 200곳에서 펼쳐질 이번 시위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대법원의 배상판결과 관련한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대위변제 형식의 부당한 해법을 철회시키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