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고물가와 경기침체, 전기세․유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운 도민을 위한 긴급 민생안정대책을 발표, 예비비 등 414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3월 러-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종합지원대책과 7월 물가 민생안정 긴급대책, 12월 경제위기․가뭄 긴급대책에 이어 4번째다.